↑ 아프리카TV 정찬용 각자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9일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 |
이번 캠페인에는 아프리카TV의 인기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 '양팡' '킹기훈' '강은비' '랄랄' '한나' 등 총 5명과 유명 개그맨 박성호, 김원효가 함께했다. 이들은 6월 초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교통 안전을 위한 1인 미디어 콘텐츠를 진행하며 ▲보호구역 교통안전 ▲안전속도 5030 교통문화 ▲화물차, 이륜차의 교통안전 대책 ▲음주운전 방지 등 꼭 알아야 하는 교통안전 의식을 공유하고, 그 중요성을 알렸다.
특히 BJ '양팡'과 개그맨 박성호는 지난 6월 2일(화) 부산에서 하루 동안 경찰이 되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음주운전 단속 방법과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배우고, 직접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는 등 음주운전 단절을 위한 1인 미디어 공익 캠페인 콘텐츠를 진행했다.
부산지방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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