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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전기도 판다…CU, 태양광 발전소 준공

기사입력 2020-07-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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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소. [사진 제공 = BGF]
↑ BGF리테일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소. [사진 제공 = BGF]
BGF리테일은 이달부터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에 전기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BGF리테일은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 옥상 유휴공간 약 9000㎡(약 2700평)에 총 2400장의 태양광 모듈을 설치했다. 설계 및 시공은 세계적인 태양광 기술을 보유한 한화큐셀이 맡았다.
진천 중앙물류센터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연간 최대 1200메가와트시(M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1년 동안 약 1400명이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앞서 BGF리테일은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태양광 발전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다. 편의점업체가 대규모 발전 설비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송재국 BGF리테일 SCM실장은 "충북 태양

광 발전소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향후 경제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국 30여 곳의 물류센터로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은 편의점 사업에 재투자하여 가맹점의 운영 경쟁력을 높이는 데 다시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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