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휴가 2시간만 쓴다…`반반차` 제도 도입한 회사

기사입력 2020-07-01 10:29 l 최종수정 2020-07-08 10: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LG계열 종합물류기업 판토스가 기존의 반차(4시간) 휴가를 2시간 단위로 쪼개서 사용하는 '반반차' 휴가 제도를 도입한다. 아침에 병원에 들렀다가 출근하거나 주말 여행을 앞두고 금요일에 조금 일찍 퇴근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1일 판토스는 최근 정기 노경협의회를 통해 반반차 제도 신설에 합의하고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반반차 제도는 기존의 반차(4시간) 휴가를 더욱 유연하게 확대한 것으로 연차의 1/4 인 2시간 단위로 휴가를 나눠 근무시간을 좀 더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판토스는 직원들이 휴가를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꾀해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육아나 가정 행사 등 다양한 사유로 1~2시간의 출·퇴근 시간 조정이 필요할 때 효율적으로 업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토스 관계자는 "지난해 유연 근무제 도입 이후 직원들의 만족도 뿐만 아니라 업무 몰입도 역시 향상됐다고 판단해 반반차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며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해 스마트워크 등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판토스는 지

난해 '8-5제', '9-6제', '10-7제' 등으로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 근무제를 도입했다. 또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 장 보고, 메일·메신저 보고 등을 권장하고 회의 없는 월요일, PC 셧다운제, 자율복장제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최근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제 뉴스
  • 문 대통령. '한국판 뉴딜' 정책 발표…"일자리 190만 개 창출"
  • 민주당 내 첫 진상조사 요구…여성의원들 "반복돼선 안되"
  • [단독] 지하철에서 여성 불법촬영하던 40대 공무원 붙잡혀
  • "집에 가지 않겠다"…보호관찰관 폭행한 50대 전자발찌 착용자
  • 미 보건당국 "코로나19 백신 4~6주 뒤 생산 돌입"
  • 유출 의혹 확산…'박원순 휴대전화' 포렌식 한다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