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체 가운데 직장 안정성은 KT, 급여는 SK브로드밴드가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신업체들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T 직원의 전체 평균 근속연수는 19.9년으로 다른 통신업체들보다 최고 4배 이상 차이
직원의 평균 연봉은 SK브로드밴드가 6천369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SK텔레콤과 LG데이콤, KTF의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연말 성과급 등을 제외한 것이어서 실질 연봉은 SK텔레콤이 최고 2천만 이상 높을 것으로 통신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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