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

'테슬라 CEO' 머스크, 버핏 넘어 세계 7위 부호 등극

기사입력 2020-07-11 15:39 l 최종수정 2020-07-18 16: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자산이 '투자의 귀재' 89살 워런 버핏 미국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을 뛰어넘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에 따르면 머스크의 자산은 10일(현지시간) 60억7천만달러(약 7조3천억원)에 달해 버핏을 제치고 세계 부호 7위에 올라섰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최근 테슬라 주가가 연일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주당 1천544달러(약 185만원)로 10.8% 오른 데 따른 것입니다.

성과급이나 월급 대신 경영 성과에 따른 주식옵션을 선택한 머스크는 지난 5월 7억7천500만달러(약 9천580억원)에 달하는 첫 번째 스톡옵션을 달성한 데 이어 약 18억달러(약 2조1천700억원)어치의 두 번째 옵션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한 해 동안에만 주가가 500% 폭등한 테슬라는 지난 1일 일본 도요타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라 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자동차 회사가 됐습니다.

여기에 2분기 자동차 인도 물량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모델3' 세단의

판매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흑자 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이터는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테슬라 사상 최초로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버핏 회장은 이번 주 초 29억달러(약 3조5천억원) 상당의 버크셔해서웨이 주식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면서 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화제 뉴스
  • [단독] 산하기관 성폭력 발생…징계 미적대는 서울시
  • 출입통제 안양 하천 시신 발견…용인 골프장 매몰 6명 부상
  • 당정청 "임대기간 내 세제혜택 유지"…구제 방안 마련
  • 고민정, 가짜 영상 유포에 "전혀 무관…고소할 예정"
  • 서울 한강대교 홍수주의보…한강 본류 9년 만에 홍수특보
  • 여권 "북한 무단 방류에 강한 유감"…대북지원은 승인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LIVE 톡톡
    SNS 관심기사

      SNS 보기 버튼 SNS 정지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