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춘 상무위원은 오늘(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경제 4단체장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중한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가동을 위한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리창춘 상무위원은 특히 "기업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장애물을 없애고 에너지, 통신, 금융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도 "중국 GDP의 13%에 해당하는 4조 위안 규모의 경기부양책은 여타 선진국보다 적극적이어서 세계 경기회복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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