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등 9,152곳 부가세 납부 중점관리

가짜 세금계산서를 받는 등 부가가치세 불성실신고혐의가 있는 9천여 개 법인에 대해 국세청이 중점관리에 들어갑니다.
국세청은 부가가치세 신고대상 사업자가 올해 1분기 매출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부가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신고기간 전국 세무서의 세원정보팀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가짜 세금계산서 판매행위에 대한 정보수집을 강화하고 수취자에 대해서도 엄정히 대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