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추경예산 효과와 향후 거시경제 흐름 전망'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년동기대비로는 올해 4분기부터 플러스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재정부는 그러나 올해 연간으로는 -2% 안팎에서 벗어나기 힘들며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인 4% 정도에 근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추경예산이 없으면 성장률은 당초 전망했던 -2%에 비해 올해 0.7%포인트 추가 하락하고 내년에도 0.6%포인트 떨어지지만 추경에 의한 지출 확대로 올해와 내년에 모두 1.5%포인트의 성장 촉진 효과가 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