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방송제작 시스템에서 테이프가 사라지고 전력이 훨씬 적게 들어가는 통신장비가 개발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방송통신 분야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한 '녹색 방송통신 추진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2012년까지 모두 7천2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프로그램
또 IT 산업의 발전으로 에너지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가 가속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저전력 통신장비의 개발과 친환경 기지국, 중계기 설치를 주요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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