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슈퍼마켓 등 소매점의 재활용 빈병 수거 취급 수수료가 현재 개당 13원에서 3~5원 정도 더 오릅니다.
또 33제곱미터 이하 소규모 떡집도 일반 쌀보다 저렴한 가공용 쌀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고, 일반 음식점에서도 회갑연과 칠순연의 경우 노래방 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9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대책을 보고했습니다.
개선
또 영유아 보육시설의 실외 놀이터 시설면적 기준을 완화하고, 미용실 등 공중 위생업의 폐업 미신고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도 폐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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