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4세대 LCD 운반용 로봇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2008년 9월 울산 로봇공장에서 LG디스플레이와 공동으로 4세대 LCD운반 로봇 개발에 착수해 약 7개월 만에 개발을 완료했으며 오는 7
4세대 LCD 운반용 로봇은 일본, 유럽 등 외국 업체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이번 개발로 해외 로열티 지급 등 각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현대중공업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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