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KT-KTF 합병법인과 소모적 경쟁이 아닌 질적인 경쟁을 펼치고 SK브로드밴드 등 그룹 내 유선 통신 관계사와의 합병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정 사장은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장에서의 소모적 경쟁은 침체에 빠져 있는 국내 ICT 산업
이와 함께 정 사장은 이동통신 시장에서의 점유율 50.5%를 유지하면서 국내 정보통신기술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해 제2의 CDMA 신화를 창조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