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전국 25개 공항만 세관 감시관계관회의를 열고, 총기류 들이 밀반입되지 않도록 감시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를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 등 테러 우범국가를 출발하거나 거치는 항공기는 사전에 우범여행자 정보
특히 컨테이너 수입화물과 특송화물, 국제우편물 등을 이용한 총기류 반입을 막기 위해 검사 대상 선별비율을 높이고, 받는 사람의 주소와 성명이 불명확한 물품에 대해서도 검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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