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여행 51세 여성 의심환자
멕시코를 다녀온 51세 여성이 돼지독감 의심환자로 판정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음성 판정을 받은 남성 2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을 자택격리했습니다.
▶ WHO '4단계 경보'…오늘 위기 평가
세계보건기구가 전염병 위험수준을 4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위기평가위원회를 열어 후속 대책을 협의합니다.
▶ 멕시코 149명 사망…미국 40명 감염
멕시코는 사망자가 150명에 육박하고 미국은 감염자가 4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영국과 스페인도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 검찰 초안 작성 '권여사 3억' 추궁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신문할 질문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권양숙 여사가 정상문 전 비서관을 통해 받았다는 3억 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 예정입니다.
▶ 저신용자 5백만원 생활자금 대출
새마을금고나 신용협동조합을 통해 신용이 낮은 사람도 5백만 원 이내에서 연 7~8% 수준의 낮은 금리로 생활자금을 빌려줍니다.
▶ GM "GM대우 지원 방법 없다"
GM 재무책임자인 레이 영은 산업은행과 한국 정부가 GM대우를 먼저 지원하지 않는다면 GM 본사로서는 지원할 방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 믿고 거래한 다주택자 구제"
정부 말을 믿
▶ 환율 1350원 육박…코스피 상승
뉴욕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원 달러 환율은 1350원에 육박하면서 오르고 코스피는 등락 끝에 상승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약보합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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