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신규 가입하거나 번호를 변경한 이동통신 고객들은 개인정보가 담긴 가입신청서나 주민등록등본을 판매점에 남겨두지 않아도 됩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 유출을 막으려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 관리체계 자율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동통신 3사는 전국 만 2천여 개 이동전화 판매점들이 가입신청서를 전산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전산망 가입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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