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말 외환보유액은 전달보다 61억 4천만 달러가 늘어난 2천124억 8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월중 증가 폭은 2006년 1월 65억 4천만 달러 이후 3년3개월 만에 가장 많습니다.
한은은 외환보유액의 운용수익 증가와 정부가 지난달 30억 달러의 외평채를 발행한 점 등을 증가 요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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