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은 오는 11일부터 'CJ오쇼핑'으로 이름을 바꾸고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 등을 아우르는 온라인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CJ오쇼핑의 이해선 대표이사는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CJ오쇼핑의 사명 변경 배경과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오쇼핑은 '온라인'과 '온에어'라는 의미와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옵티멈, 언제 어디서나 쇼핑할 수 있다는 '옴니프레젠트' 등의 뜻을 담았다는 설명입니다.
CJ오쇼핑
로 총 매출 6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 추가로 진출하기 위해 사업 타당성 검토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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