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와 DMB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시청 행태가 기존의 '거실에서 가족 시청'에서 '야외에서 개인 시청'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최근 발간한 자료에서 디지털TV와 DMB의 보유율이 증가하면서 매체환경이 개인화, 디지털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하지만, 케이블TV나 IPTV 등 유료방송에 대해서는 추가 지급의사가 많지 않아 업체들이 다양한 경쟁과 제휴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의 발굴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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