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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신청하면 빨리 받는다…내일부터 2차 지원금 지급

이병주 기자l기사입력 2020-09-23 19:31 l 최종수정 2020-09-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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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4차 추경안이 처리되면서 정부는 최대한 빨리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이르면 내일(24일)부터 신청한 순서대로 지급하겠다는 원칙인데, 정부는 추석 전 최대한의 지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이병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0년째 한자리에서 고깃집을 하는 박 모 씨.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처음으로 가게 임대료가 밀렸습니다.

반토막 난 매출을 보완하기에는 역부족이지만,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이 나오면 우선 급한불을 끌 계획입니다.

▶ 인터뷰 : 박 모 씨 / 자영업자
- "급한 거 사소한 거, 가스비라든가 이런 건 얼마 안 나오니까 그런 데 보탬이 되겠지…."

정부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2백만 원을 지급하는 2차재난지원금 신청을 내일부터 받고, 금요일부터 신청순서대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자라는 안내문자를 받은 경우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짝수면 내일, 홀수면 모레 신청하고 26일부터는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매출 감소와 상관없이 집합금지업종은 200만 원을 지원받고 수도권의 집합제한업종은 150만 원,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은 100만 원을 받습니다.

대상자 안내를 못받았지만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은 추후 신청과 심사를 통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 집행이 가장 빨리 시작되는 건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 고용안정지원금으로, 앞서 1차 지원을 받은 50만 명이 신청하면 당장 내일부터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국무총리
- "이번 추경은 응급상황에 처한 이분들을 구할 심폐소생술이 돼야 합니다. 이번 추경도 속도가 관건입니다."

또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20만원은 28일부터 관련 계좌로 자동 지급되고, 통신비 지원은 별도 신청 없이 2만 원의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이병주입니다.[ freibj@mbn.co.kr ]

영상취재 : 이종호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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