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온홀딩스가 증강현실 기반의 플랫폼 앱 서비스를 본격화하기 위해 뷰티 플랫폼 전문기업 '티커(Ticker)'를 설립했습니다.
타키온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9월 10일 뷰티 플랫폼 앱 서비스 사업인 티커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타키온홀딩스는 분사 이후에도 자체적으로 미래 기술과 유망한
증강현실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인 티커는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카카오런 개발 및 라인 게임즈 출신의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타키온홀딩스 기업부설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