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조가 지난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회사 측이 일부 생산라인의 휴업을 결정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노조의 총파업으로 정상적인 조업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어제(25일)부터 일부 라인에 대해 휴업조치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UV라인 야간근무조는 이달 말까지, 도장1팀과 차체1팀은 다음 달 7일까지 각각 휴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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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노조가 지난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회사 측이 일부 생산라인의 휴업을 결정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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