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프로젝트를 추진할 선도산업지원단의 사무실 유치를 놓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애초 오늘(26일) 저녁 6시까지 3개 시도가 합의하지 않을 때 정부가 독단적으로 정해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해당 시도가 연기를 요청해 내일 오후 4시까지로 시한을 연기했습니다.
선도산업지
호남 광역 경제권역은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첨단 부품소재 등 2개의 선도산업 4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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