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 개방된 뒤 15년 동안 우리나라 증시에서 352%의 수익률을 기록한 걸로 추산됐습니다.
현대증권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1993년부터 2004년까지 2002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순매수 기조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간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외국인은 지난 2005년부터는 순매도세로 돌아서 지금까지 모두 70조 7천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습니다.
현대증권은 전체시가 총액 가운데 외국인 투자수익은 238조 5천억 원에 달하고 투자수익률은 352%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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