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대전광역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7회 KCTA 2009 디지털케이블 TV쇼'가 오늘(4일)부터 나흘 동안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KCTA 2009 개막식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차관,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이병기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토모유키 모리즈미'일본 주피터텔레콤 회장이 '디지털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래혁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게 되며 27개 세션에서 100여 명의 방송 전문가들이 토론을 하게 됩니다.
내일(5일
7일까지 계속되는 국내 최대 디지털케이블TV쇼는 다양한 방송 서비스와 HD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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