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IR52 장영실상' 시상식이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자동차 등 수상기업 관계자와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현대자동차의 '타우엔진'과 삼성· LG의 반도체회로기판, LS엠트론의 LCD소재 등 15개 기업의 제품이 수상했습니다.
1991년 제정된 IR52 장영실상은 국내에서 개발된 신기술 제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매주 한 곳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