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폐열을 전기 에너지로 바꿀 때 변환 효율을 기존 7%에서 12%로 향상시킨 신소재인 인듐 셀레나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신소재는 열전 상용화 가능성을 앞당기고 새로운 개념의 열전소재와 열전변환 메커니즘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돼 신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잡지 네이처지 본판과 온라인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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