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두부류 전 제품에 소포제와 유화제 등 화학물질을 넣지 않고, 두부 전 제품에 천일염에서 추출한 천연 간수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7월부터 두부류 전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라
이번에 사용되는 천연 간수는 국내 최대 규모인 전남 신안군 태평염전에서 생산한 천일염으로 만든 것으로 이 간수에는 두부가 응고되도록 하는 천연 염화마그네슘 성분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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