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멕시코 액화천연가스 인수기지' 사업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파이낸스 방식으로 4억 9천만 달러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만자니요시 소재 LNG 인수기지 건설·운영 사업에는 삼성물산과 한국가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건이 국내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 공기업과 국내 종합상사의 사업영역도 다변화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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