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참가자 2명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대규모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지난달 말 수련회에 참석한 18세 남성을 포
대책본부에 따르면 새로 확인된 환자 1명과 8일 확진된 24세 남성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외국인이 참석하는 한 종교수련회에 참석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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