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 경상남도 월드콰이어 행사와 16명이 감염된 수도권의 한 초등학교에서 각각 1명의 환자가 추가되면서 모두 8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는 모두 615명으로 늘어났고, 174명이 격리돼 입원 치
한편,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돌아온 환자는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보건 당국이 가족들을 상대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전병율 전염병대응센터장은 "감염 경로가 분명하지 않은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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