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에 따라 현대차는 삼성전자에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 사양을 제공하게 되고, 삼성전자는 현대자동차가 제시하는 사양과 성능을 충족하는 자동차용 반도체를 개발하게 됩니다.
2012년부터 현대차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자동차용 반도체를 탑재한 명품 IT 자동차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이번 협력으로 1조 9천억 원의 자동차 전자부품 수입대체 효과와 설비투자 4천400억 원, 68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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