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부산 초등학교에는 환자가 11명 추가돼 모두 46명으로 늘었고, 인도네시아로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온 대학생 1명과 청소년 캠프를 다녀온 15명이 감염되는 등 모두 2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오늘(21일) 오전 총리실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어 신종플루 관련 전염병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올리고, 환자관리를 '예방'에서 '치료'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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