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예비입찰…대기업 대거 참여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메가박스의 재매각 예비 입찰에 롯데와 SK 등 국내 대기업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2일) 마감된 메가박스 예비입찰에는 롯데와 SK, CJ 등이 입찰 참여서류를 제출했으며, KT와 신세계, 중앙일보 등도 인수 의사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맥쿼리는 조만간 일부 후보군을 대상으로 1차 후보군을 선정해 추가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