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유럽 최대의 석유업체인 로열더치셸이 발주하는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원유 저장 하역설비를 앞으로 15년 동안 독점 건조해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컨소시엄 파트너인 프랑스 테크닙사와 함께 로열더치셸이 발주한 LNG 원유 저장 하역설비 독점 계약자로 선정됐으며 이를 위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최대 선박
삼성중공업은 다음 달 초부터 프랑스의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테크닙사와 함께 선박 기본 설계를 마친 뒤 내년 초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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