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경제토플' 매경 테스트가 이번 달 시행을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과 입사 그리고 승진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여 응시자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성식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시아의 '경제 토플'을 꿈꾼다"
경제·경영 이해력 인증시험인 '매경 TEST'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학생은 물론 대기업과 금융회사 등의 단체 신청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매경 TEST'의 가장 큰 특징은 단편적 지식뿐 아니라 창의력과 응용력 등 비즈니스 실전 능력까지 점검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신현송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 25명이 문제를 감수해 높은 신뢰도가 보장된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매경 TEST' 성적은 취업과 진학, 승진 시 경제지식 인증서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웅철 / 매일경제 경제경영연구소 기자
- "토플이나 토익 성적은 응시 원서에 기재하는 칸이 있잖아요. 매경 TEST 칸을 만들어서 기업 응시 때 자동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중입니다)"
첫 번째 열리는 '매경 TEST'는 이번 달 15일 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시행되며, 홈페이지(mktest.mk.co.kr)를 통해 응시할 수 있습니다.
MBN뉴스 이성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