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테크와 시니어 플랫폼 전문업체인 아리아케어와 평생교육 전문기업인 휴넷이 시니어 관련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시니어 케어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리아케어는 플랫폼 내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등 시니어 케어 종사자들에게 전문가 과정의 교육을 제공하고 자기 개발을 도울 예정입니다.
노인심리학과 미술심리학, 부부심리학, 가족상담 등 다양한 과정을 제공하는 한편, 주간보호센터 등 시설 종사자의 업무에 도움이 되는 미술, 공예
교육을 이수하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을 유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아리아케어 윤형보 대표는 "아리아케어 사이버연수원과 함께 시니어 산업 종사자의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김도형 기자 / nobangs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