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소비재와 건설 업종을 중심으로 광고 경기가 크게 호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조사한 광고경기예측지수(KAI)에 따르면 9월 예측지수는 130.6, 하반기 예측지수는 130.3으로 나타나 다음 달부터 광고 경기가 크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
업종별로는 패션과 화장품 업종의 전망치가 각각 177.2, 166.5로 나타나 소비재 업종을 중심으로 광고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망치가 100보다 높으면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줄어들 것이라고 답한 기업보다 더 많다는 뜻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