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아시아 국가들이 다시 신종 인플루엔자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지난달 말까지 5천 명 넘는 감염자가 발생한 일본에서는 우리와 같은 시점에 첫 사망자가 발생해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으며, 대만과 베트남에서도 최근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고, 인도에서도 지난 3일 이후 18명이 사망했습니다.
한편, 아르헨티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11일 현재 전 세계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 수가 1,462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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