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주부들은 늘 집안 청결에 신경을 쓰실 텐데요. 최근 삶지 않아도 항균 효과가 유지되는 친환경 키친타올이 나와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태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방 위생을 위해 깨끗이 삶아서 사용해야 하는 행주.
매번 삶기도 번거로운데다 여름철엔 세균증식과 냄새가 문제입니다.
[인터뷰 : 남선영 / 주부]
“행주는 쓰고 나도 잘 마르지 않아 가지고 냄새가 좀 심해서 그때그때 삶아야 하는데 삶기도 어렵더라고요.. 요즘 여름철이 되어서 세균이나 식중독도 균도 신경 쓰이는데...”
최근 한 업체에서 내놓은 친환경 항균 키친타올 입니다.
이 제품은 항균기능을 보이는 천연추출물만을 사용해 생활 속 질병의 원인이 되는 각종 유해세균을 제거해줍니다.
[인터뷰 : 이혜영 과장 / 쌔니탈 마케팅]
“식중독에 원인이 되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유해세균들의 증식을 억제하기 때문에 그런 질환 걱정 없이 천연항균제를 이용했기 때문에 인체에 안전함으로 질병예방에 효과..”
또 삶지 않고 20회 이상 세탁을 해도 항균력이 유지돼 위생적으로 주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부습진을 유발하는 주방 세제 없이 세탁할 수 있고 피부보호 효과에 좋은 천연항산화제가 들어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혜영 과장 / 쌔니탈 마케팅]
“어떤 화학공정도 거치지 않은 100%천연소재만을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하신 분이나 주부습진으로 고생하시는 주부님께서 피부트러블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철.
안전성과 기능성, 위생까지 겸비한 친환경 제품이 꾸준히 개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mbn뉴스 강태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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