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적정 규모의 화력발전을 통합하고 나머지 발전사는 매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컨설팅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컨설팅업체 매킨지는 발전 자회사를 분할한 현 체제에서는 역량이 분
보고서는 또 통합 설비건설 계획이 곤란한 점과 해외시장 등을 둘러싸고 소모적 경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문제로 꼽았습니다.
매킨지는 통폐합이 이뤄지면 최대 9천500억 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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