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악성코드도 탐지하지 못하는 성능 미달의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이 절반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 6월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134종의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치료율 실태를 조사한 결과
특히 단 하나의 악성코드도 탐지하지 못하는 치료율 0%의 프로그램이 82종이나 됐으며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은 정상파일 등을 악성코드로 잘못 탐지하는 제품도 9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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