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리미엄 토지보상 통장·정기예금 출시

신한은행이 토지보상금 또는 공탁금을 받거나 받을 예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토지보상 통장·정기예금'을 출시했습니다.
프리미엄 토지 보상 통장은 1억 원 이상 신규 가입 시 3개월간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등 수수료 혜택으로 고객은 토지보상금이나 공탁금 자금의 효과적인 이체와 출금을 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토지보상 정기예금'은 가입기간이 3개월부터 5년까지이며 가입금액은 3백만 원 이상입니다.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의 두 가지 이자지급방법이 있으며 만기지급식은 기본금리 1년제 연3.0%, 2년제 연3.25%, 3년제 연3.35%이지만 가입금액과 거래실적에 따라 추가금리우대가 가능합니다.
상품 가입 시 유의할 점은 공탁금을 찾아 예치하는 고객은 금전공탁서, 토지보상금을 예치하는 고객은 '보상합의서' 또는 '수용확인원 사본을 은행에 제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