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확산하면서 개학을 늦추거나 임시
휴교하는 학교가 전국적으로 속출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오늘(24일) 오후 3시 현재 휴교를 결정한 곳이 14곳, 개학을 연기한 곳이 24곳 등 모두 38곳으로 어제(23일) 16곳보다 22곳이 늘었습니다.
오늘(24일) 경남에서만
전체 38개교는 중학교 19곳과 고교 17곳, 초등학교 1곳, 기타 1곳이며, 지역별로는 경남이 16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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