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신종플루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할 경우 전국에 일제히 휴교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국회에서 김성조 당 정책위의장,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플루 유관부처 합동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신상진 제5정조위원장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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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아울러 의사가 검사의 필요성을 인정한 신종플루 의심환자의 경우에는 검사비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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