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대덕 국가 핵융합연구소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초전도 핵융합장치 KSTAR의 본격 가동을 알리는 기념식을 엽니다.
KSTAR는 지난 95년 착공해 12년 만인 2007년 9월 완공돼 지난해 7월 처음 플라즈마를 성공적으로 발생
이 장치는 세계 최초로 국제 핵융합실험로와 동일한 초전도 재료를 사용해 주목받았습니다.
이번에 핵융합장치가 성능 검증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2025년까지 약 17년간 플라스마 운영을 통한 핵융합에너지 연구를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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