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1984년 서울 서부상권 처음으로 영등포에 백화점으로 열어 20여 년간 운영해오다 2007년 12월 경방필백화점과 위탁경영 계약을 체결하고 새 백화점을 열기로 했습니다.
영등포에 초대형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를 개발하는 경방과 손잡고 백화점 부문을 위탁경영하기로 한 신세계는 지난해 11월부터 공사기간 9개월, 총 1천400억 원의 비용을 들여 새롭게 백화점을 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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