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그리고 예금보험공사가 금융 정보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만 연간 1,500여 건의 정보를 주고받았지만, 이를 확
또 한은이 금감원에 공동검사를 요구하면 한 달 내에 공동검사에 착수하도록 합의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금융당국이 거시적인 시각에서 금융 시스템의 위험을 인식하고 대응책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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