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용 소프트웨어연구센터 진주에 개소

항공기에 필요한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센터가 국내 최초로 경남 진주시에 오늘(15일) 문을 열었습니다.
경상대학교는 오늘 오후 4시 가좌동 캠퍼스에서 하우송 총장과 정경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김수영 사천시장, 장성섭 항국항공우주산업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 임베디드 소프트웨어(Embedded SW)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3월 신규 대학IT연구센터(ITRC)로 경상대 항공 임베디드 연구센터를 지정했으며 2012년까지 20억 원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