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가구에 2조 원 무담보 대출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서민들을 위한 대출이 대폭 확대됩니다.
앞으로 10년간 전국 지점을 통해 2조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외국인투자 세계 44위…22계단 '껑충'
지난해 우리나라의 외국인 직접투자 세계 순위가 44위로 22계단이나 뛰어올랐습니다.
LG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3곳은 100대 다국적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뉴욕 증시 혼조…지표 개선·실적 악화
뉴욕 증시는 고용과 주택관련 지표 등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과 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 '멀쩡한 어깨' 수술…연예인 등 포함
멀쩡한 어깨를 수술해 병역을 기피한 200여 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프로 게이머 등 10여 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위장전입 사과"…김태영·백희영 청문회
이귀남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부동산 차명거래와 위장전입 의혹에 대한 야당의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김태영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백희영 여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 정몽준-박근혜 오늘 첫 회동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박근혜 전 대표와 취임 후 첫 공식 회동을 갖습니다.
정 대표는 박 전 대표에게 10월 재보선 지원을 요청하고 개헌 등 정치 개혁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동유럽 MD 철회"…신냉전 해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러시아의 신냉전 해소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 독일 학교 난동…10명 부상
독일 남부의 한 고교 학생이 도끼와 화염병으로 동료 학생들을 공격해 범인을 포함해 최소한 10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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