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하루 700명을 넘어서며 감염자 누계가 1만 5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주간 신종플루 검사 양성사례는 5천217건으로 집계돼 지난 5월
하지만, 학교를 중심으로 한 환자 증가세가 주춤한데다 전체 감염자의 82%인 1만 3천여 명이 완치된 것으로 나타나 신종플루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이 다소 잦아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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